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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전해드리는 함께 섭취하면 안 좋은 음식 (조심조심)

by 박미니미 2020. 6. 2.

안녕하세요. 미니미입니다.

 

 

오늘은 짧게나마 함께 섭취하면, 영양분을 파괴하는 등의 서로가 맞지 않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오이와 무입니다.

 

비타민C와 감기예방, 소화 기능 개선등의 다양한 효능과 영양소가 많은 무는 오이를 자를 때 나오는 성분인 '아스코르비나아제' 라는 성분으로 인하여 비타민C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보통 오이랑 무를 같이 먹는 경우는 드물고 오이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두번째는

오이와 당근 입니다.

 

비타민C와 수분의 함량이 풍부해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오이!!! 등산시에도 오이로 수분을 보충하기도 합니다.

당근은 비타민A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지요. 성분으로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 건강하고 좋은 채소이지만 오이와 함께 먹을 시에 비타민C를 파괴한다고 합니다.

 

고기집에 가면 오이랑 당근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실 영양분을 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입이 심심해서 먹는 것이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이라 올리브유에 볶아서 먹는 것이 올바른 조리법이라고 합니다. (기본 상식이죠!!!)

 

 


 

 

세번째는 

파와 미역입니다.

 

 

두통과 소화불량에 좋은 파와 칼슘이 풍부한 바다의 채소 미역이지요.

그러나 파에 함유된 '인' '유황 성분'이 미역에 다량 함유된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와 미역을 같이 먹는 경우는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 외에도 시금치와 두부는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초콜릿과 우유는 피부를 건조시키며, 호두와 맥주는 피를 뜨겁게 한며, 돼지고기와 콩 역시 같이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난 건데 초코우유는 그냥 안 좋은거네요. ㅎㅎㅎ

 

영양분을 생각하고 몸 생각하면, 사실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없겠지만, 될 수 있으면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위에 것들은 서로가 상성이 맞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짧지만 도움되는 정보를 전해드린 미니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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