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질병의 역사, 그리고 코로나 이후는 어떻게 될까? (과거의 역사 비교)
안녕하세요. 미니미 입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과거, 대질병의 역사에서 알 수 있었던 사실과 현재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알 수 있는 사실들은 같이 소통하기 위해 같이 작성 해보도록 합시다.~~~
두서가 없을 수는 있으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14세기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죽을으로 내몬 페스트 즉 흑사병 입니다.
현재 세계의 경제의 중심이 뉴욕이라면, 14세기 경제를 주도한 곳은 카파라는 도시로 제노바 상인들이 활동하던 교역의 요충지 였다고 합니다. 당시 1346년 여름부터 몽골족 타타르인은 성벽을 포위하고 공격을 했지만 함락시키는데는 실패하였는데, 그 이유는 페스트, 흑사병으로 인해 군사들의 수가 급감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347년 결국 이들은 철거를 하지만, 시신을 통해 페스트가 확산되면서 카파 시민이 대거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1347년 가을 카파를 탈출한 제노바 상인들이 탄 배와 함께 페스트균이 시칠리아에 도착하면서, 흑사병은 급속도 전파되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본다면, 14세기 가장 무역이 활발했던 상품은 직물교역이였습니다.
모직물은 쥐벼룩을 개체수를 증가시키기 좋은 조건이였으며, 심지어 발생 30년 전부터 폭우로 흉작과 대기근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었으며, 건강 상태와 위생 상태가 나빠질 때로 나빠진 상태였습니다.
이미 페스트, 흑사병의 최적의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감염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800만명이라는 숫자를 죽음으로 몰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많은 숫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흑사병이 끝나고 나서 유럽의 번성은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 수 그 중 대다수의 노동자가 죽자 노동력에 대한 임금이 올라 갈 수 밖에 없었고, 과거 봉건제는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인구수로 밀어 붙히던 노동방식을 지나 기술력을 추구하기 시작했습다. 또한 위험하지만 배를 타고 장거리 교역을 하기 시작하면서 제국주의의 발판을 달아주었다고 합니다.
그럼 흑사병은 치료제가 없이 어떻게 끝이 났을까요?
몇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2가지를 이야기 해보면, 첫번째로는 감염의 매개체가 없어졌다 입니다. 쉽게 말하면, 서로와 서로, 마을과 마을을 격리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의 수가 죽으면서, 바이러스가 더 이상 감염시킬 사람이 없어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예를 들면 대표적인 질병 중 치사율이 8~90%에 가까운 에볼라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이 바이러스 질병은 치료법이 없지만 워낙 높은 치사율로 감염을 시키기 전에 숙주가 있는 사람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감염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아마 이와 같은 이유로 흑사병이 끝이 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버티던 사람들이 어느정도 내성이 생겼다 입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그 환경에 맞게 조금은 진화를 하고 적응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들과 비교적 깨끗한 환경에서 살던 사람들은 적응하다보니, 어느정도 내성이 생겼고 버티고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스페인 독감입니다.
1918년 봄부터 1920년까지 전세계를 강타한 스페인 독감은 감염자가 6억명 정도라고 추측하는데(당시 세계 인구약 16억) 적게는 2500만명에서 1억명의 인구가 사망했습니다. 이 수치 역시 전쟁과 중국 등의 국가 등에 의해서 정확히 통계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수는 세계1차대전의 사망자 수보다 많은 수라고 합니다. 또한 스페인 독감이랑 스페인이랑은 크게 연관있지 않다고 합니다. 억울할 수 있지만 당시 비참전국 이였던 스페인 언론의 검열이 느슨해 독감 소식을 자유롭게 많이 보도하면서 붙여진 것이라고 미국의 전문가는 추정한다고 합니다.
스페인 독감은 캔사스주의 한 군인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단 몇주만에 많은 군인이 감염되었지만, 파병을 진행하였고, 전쟁과 겹치면서, 아군 적군 분간하지 않고 독감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페인 독감도 전쟁 등에 의해서 합숙을 하며, 제대로 된 환경이 갖춰있지 않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종전이 되고서 서로 각지 지방으로 흩어지면서 감염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전체 인구의 44%에 달하는 사람들이 스페인 독감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세계 시초의 펜데믹이라고 합니다. (실로 어마무시하네요.)
세번째로는 유행성 질환 중의 하나인 천연두 입니다.
(천연두는 사진 참고하기에는 자극적이라 원하시는 분들은 직접 찾아보시면 볼 수 있습니다.)
천연두는 1980년 지구상에서 완전히 퇴치됐지만 20세기에만도 약 3억명이 천연두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천연두는 수포성 발진이 얼굴을 뒤덮어 살아나도 마마자국 때문에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천연두 자국을 평생 떠안고 살아가야 한 유명인들 가운데 괴테와 모차르트가 있으며, 둘은 흉터자국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천연두의 역사는 꽤 멀리까지 올라가는데 기원전 1157년에 사망한 파라오 람세스 5세의 미라의 얼굴에서도 자국이 관찰되며, 1000년 전후론 유럽 전역에 천연두가 퍼졌고, 1500년 즈음엔 유럽의 탐험가와 정복자들이 천연두를 신대륙으로 옮겨 원주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유럽은 소수의 숫자로 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얻을 수 있었다고하며, 또한 이로 인해 기후의 변화도 생겼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당시 페루등의 아메리카에는 6000만명의 인구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그러나 천연두를 비롯한 말라리아, 홍역, 페스트 등의 질병과 전쟁으로 인해 그 숫자는 600만명 밑으로 줄어들었고, 그들의 땅들이 숲으로 돌아가면서, 이산화탄소의 수치가 줄어들어 세계의 기후도 줄어들었다고 말합니다.
추가로 중국의 3세기를 다스렸던 명나라 역시 모든 원인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페스트로 인하여, 끝이 나였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북부지역에서는 20~40%의 사람들이 죽었으며, 페스트와 가뭄, 메뚜기때가 발생하면서, 농작물이 없어지고, 사람이 사람의 시체를 파먹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부정부패와 사방에서의 침략등 총체적 난국이였던 명나라는 끝이 났다고 합니다.
여러가지의 질병들이 있지만, 세계를 바꾼 대표적인 3개의 질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각 병들은 다르지만 길게는 몇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병부터, 몇 억명을 죽음으로 몰고간 병 들이며, 그로인해여, 세계는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는 코로나19 라는 질병과 부딪치고 있습니다.
앞에서 3개의 병들의 공통점과 비교해 보았을 때, 코로나19가 발생한 것은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3개의 대질병들은 위생적으로 관리가 안되며, 면역력이 떨어진 시점에 발생이 되었으며, 욕심이 과해졌을 때 더 쉽게 발생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7년 이상을 유학을 했었으며, 선교활동을 위해 소수민족등 가난한 지역을 직접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중국의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며, 중국의 수치 자체도 믿을 수 없습니다.
중국은 일대일로와 미국과의 경쟁을 함에 있어서 빠르게 성장한 것도 맞습니다. 실제로 제가 유학했던 상하이 같은 도시같은 경우에는 한국보다 성장된 경제력과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보여지는 도시의 성장은 대단할지는 몰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급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굶주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국에서 코로나의 발생은 당연한 것이며, 앞으로도 계쏙 발생할 수 있으며, 중국뿐 아니라 인도 등의 나라에서 역시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 역시 위생 매우 심각합니다.)
또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빙하가 녹으면서 어마무시한 바이러스가 녹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는 알수 없는 바이러스들은 계속 탄생할 것이며, 또한 인터넷 네트워크상의 바이러스도 분명 우리의 목숨을 위험하는 날도 올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총감염자 724,652명 앞서 질병들에 비하면, 낮은 수치이지만, 역사는 돌고 돌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의 미래에 어떠한 변화를 줄 것인가를 역사와 비교해 봐야 합니다.
저의 생각에는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곳으로는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통계에 확진자는 81,479명이나 세계의 모든 사람을 비롯하여, 중국인들도 믿지 않습니다. 자신을 지켜주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국민과 통제하고 중화사상으로 교육시켜야만 하는 국가와의 갈등 속에서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입니다. 일본은 국민과 세계를 속이는 국가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절실히 드러났으며, 이제 시작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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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특집) 일본이 반성하지 않는 이유(feat.골라봐야지)
대한독립만세. 미니미 입니다.채널중에서 골라봐야지라는 채널이 있더라구요. 김구라씨가 일본으로 직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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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한 일본인들이 정치에 간섭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일본은 변화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1년 연기한 올림픽도 내년 여름쯤 되면, 다시 구설수에 오를 것 입니다.
또한 중국과 같이 믿을 수 없는 나라로 낙인이 찍히겠지요.
이에 따라 그 중간에 있는 한국은 정신을 더욱 제대로 차려야 될 것이며, 조금 괜찮아졌다고 다른 것에 한눈 파는것이 아니라 확실히 해야될 부분에는 확실해 해야 앞으로 세계의 경제속에서 강대국으로 명성을 내세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미니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