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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모아모아/이슈 꿀팁

중국의 무인택시와 중국친구의 이야기~~~확실히 상하이의 발전 속도는 한국을 뛰어넘네요.

by 박미니미 2020. 5. 1.

안녕하세요. 미니미 입니다.

 

매번 꿀팁 위주만 들려드리다가, 오늘은 중국의 소식한국에서 유학하는 중국친구의 이야기까지 추가로 들려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소식이 많지만, 제가 가장 흥미로웠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바로

 

 

상하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인택시 이야기 인데요.

한국에서는 택시 이외의 플랫폼이 등장하는 것만으로 반발이 엄청났는데, 중국은 무인택시가 등장했습니다.

 

 

아마 저의 중국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몇 년안으로 대중화될 것 같습니다.

(상하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의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하이에서 무인 콜택시 서비스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테스트에 들어간다. 27일부터 상하이 시민은 가오더지도에서 무인차를 검색한 뒤 신청하면 무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신청을 마친 사람에 한해 가오더라처 플랫품에서 무인차를 호출할 수 있고, 상하이 시 정부가 지정 허가한 자율 주행 가능 범위 내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에는 곧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해 사전 신청 없이 일반인들도 이용하게 할 방침이다.

 

 

이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 회사인 AutoX에 따르면 무인차 호출과 일반챠량 호출 방법은 똑같다. 가오더다처에서 출발, 도착점을 입력한 뒤 적합 차종에서 AutoX를 선택하면 무인차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호출승객의 출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지정 장소에서만 탑승할 수 있다.

 

 

주행 시간 동안 이 무인차는 전방의 신호등, 주변의 차량과 행인, 도로 양쪽의 장치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도로를 선택해 주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챠량의 카메라와 레이더, 차내 대형 스크린 등을 통해 차량 주변의 상황을 실제처럼 반영해 현재 교통 신호등 상태, 방향 전환 알람 등의 정보를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다만 무인차 시험 운행의 1단계 규정에 따라 모든 무인차량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지만 이들은 주행 중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현재 AutoX가 상하이에 투입한 무인차는 총 30대로 포드MKZ 차종이다. 아직은 상하이 자딩 자동차타운 부근에서만 테스트 될 예정이며 이후 안정기에 접어들면 차종은 장성SUV, 비야디, 치루이 등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월 19일 바이두는 이미 창사에서 무인차 콜택시 서비스를 선보였다. 바이두 지도와 바이두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무인차인 Robotaxi를 호출하면 무료시승이 가능하다. 바이두 창사에 총 45대의 아폴로 로보택시를 투입했고 차량 탑승 인원은 최대 2명이지만 거리 제한은 없다.

 

 

 

 

과연 한국에서는 5G까지 발달한 시점에 무인택시기술이 있다고 한들 출시가 가능할까요?

1, 법적인 문제

2, 개인택시 및 택시회사 문제

 

이러한 문제들이 한국의 기술적 발전에 거대한 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상하이에서 유학을 하면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놀란적이 몇번 있습니다.

 

이미 무인편의점을 비롯해서 무인냉장고자판기(?) 이름은 모르지만 자판기처럼 생겼는데, 다양한 물건이 들어있습니다. 마치 간이편의점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QR코드를 찍으면 문이 열리고 원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고른 후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결제가 됩니다. 

 

 

고정된 개념과 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술과 직업이 활성화 되어서 모두가 잘 살고 행복했으면 하네요.!!!

우선 저부터 ㅠㅠ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유학하는 중국인 친구를 만났는데, 저 같은 경우는 상하이교통대와 상하이사범대를 2년씩 다녀서 졸업했는데, 사실 중국사람들에게는 정말 가기 힘든 대학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가기 힘든 서울대, 건국대 등 다양한 학교들이 유학생들은 가기 쉽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한국에서 유학하거나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은 다이고우代购를 많이들 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이고우는 말그대로 대리구매를 말합니다.

중간 유통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한국에 있는 물건을 소개하거나, 주문을 받아서 중국으로 보내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규모는 어마무시해서 이들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아마 이들이 없으면 한국의 경제규모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준입니다.

 

최근에 면세점의 수입이 99%줄었다는 것만으로도 증명이 되네요.

 

 

 

 

그래서 물어보니 이 친구도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도 짭짭이 벌더라구요

저도 해봐야 되나 싶은데, 알고보니 이 친구는 중국 왕홍이라고 하더라구요.

 

왕홍은 인터넷상에서 어느정도 유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흠냐 ㅎㅎ)

 

 

 

 

한번 따라가봤는데, 복잡하기도 하고,

간판부터 모든 것이 중국어에 다들 중국인이다보니 중국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중국 정부에서 유학생들에게 지원 물품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중국하면 부정적인 인상이 강하고, 저 역시 오랬동안 유학을 했지만 부정적인 인상이 다소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인구의 힘은 무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구는 곧 자본이라는 말은 중국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하면 한국에서는 1000년의 적이라고 하며, 부정적인 부분이 다소 강하고 실제로도 많은 부분이 그렇게 보이지만, 그들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넘어설 수 있는 올바른 판단과 넓은 시야도 필요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미니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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