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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짜라 라면> 이름 실화냐? 오뚜기의 필살기 짜파구리 이상이다. 작정했구만~~~

by 박미니미 2020. 4. 6.

안녕하세요. 미니미 입니다.~~

저번에는 오동통 라면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또 다시 새로운 라면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역시 오뚜기에서 나온 라면 이더라구요.

 

 

미리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라면계를 뒤바꿀 라면입니다. 리얼 존맛탱입니다.

짜파구리가 기생충 영화의 덕을 본 것도 있지만, 사실 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놈은 진짜입니다.


 

 

저는 1주일에 한번씩 이마트로 장을 보러 갑니다.!!

자취하는 사람은 라면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ㅎㅎ 그래서 떨어진 라면을 재보급 하기 위해서 역시나 라면 코너로 갔습니다. 가보니 진진짜라??? 라면 이름을 잘못 만든거 아니야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짜파구리가 뜨니 별의별 라면이 나오는 구나 생각을 하고 처음에는 지나쳤습니다.

그러다가 호기심 + 이벤트를 하길래 한번 자세히 봤습니다.

 

 

진짬뽕과 진짜장의 만남??

한번 먹어보자라는 생각에 집어왔습니다.

 

 

정말로 라면 이름이 진진짜라입니다.!!! 짠

 

 

사진에도 면빨이 탱글하게 나와있고, 특히 불맛이 난다고 하니깐 먼가 확 끌려서 바로 한 봉지 GET 해왔습다.!!

 

 

 

역시 음식은 오뚜기인가???

사고 보니 오뚜기였습다. 오동통도 오뚜기 였는데.. 오호 오뚜기 가즈아~~

 

 

 

 

분해를 해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면빨입니다. 면이 넙쩍한 면으로 칼국수 면 몉이 생겼는데, 일반 면들의 특징은 금방 불어서 밀가루 향이 라면의 맛을 떨기지만, 칼국수 면은 밀가루 향이 덜 나더라구요. 그리고 금방 불지도 않구요.

 

또한 건더기 스프는 사진을 못 찍었지만, 작은 계란?? 그러한 알갱이가 들어있습니다.

건더기 스프까지 신경 쓴 것 같더라구요.

 

 

 

 

윤기 보이시나요??

최근에 라면을 많이 먹다보니 어떤 라면을 끓여도 막 먹고싶다는 느낌은 덜했는데, 이 친구는 윤기가 빨리 비벼서 한 저가락 입으로 넣고 싶더라구요.

 

 

 

 

아 참고로 이거는 2개의 양입니다.

제가 너구리 + 짜파게티 이렇게 해서 짜파구리를 2개 끓이면, 마지막 2~3 젓가락은 억지로 먹습니다. 그 이유는 먹으면 먹을 수록 밀가루 향이 입맛을 떨구고 초반에만 너구리의 스프와 짜파구리의 맛이 섞인게 새롭다. 정도 느껴지지만 후반에 가면 그것도 그냥 라면이지요.

 

그러나 이 친구는 맛이 오지고 지리고 정말 맛있습니다.

이제 짜파게티류는 이 친구만 사먹을 생각입니다.

질리는 맛도 없고, 진짬뽕을 감칠맛과 진짜장의 진함을 정말 장점만 뽑아서 잘 어울린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은 면빨을 정말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다만 이름이 특이?하지만 맛보신 분들은 이제 이것만 먹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나트륨 함량 등을 보았을 때도 라면 치고 높지 않은 편이지요!!!

 


 

 

이렇게 저번에는 오동통 라면, 오늘은 진진짜라 라면을 소개해 드렸는데, 전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직접 먹어보고 소개해 드리는 것 입니다.

 

이 라면을 보시게 되신다면, 꼭 꼭 꼭 한번 드셔보세요. 짜파구리는 인기빨이 있지만 이 친구는 장점만 모아놓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드셔본적 있으신 분 댓글로 후기 공유해요. @.@~

이상 미니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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