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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하루만에 득템한 후기!!!, 자세한 사진 및 설명 포함 - 초록색

by 박미니미 2020. 5. 21.

안녕하세요. 미니미 입니다.

 

 

5월 21일은 저의 생일 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어머니께서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선물로 주셨는데, 대략 2만원짜리나 되는 기프티콘을 주셨더라구요. ㅎㄷㄷ

 

 

사실 혼자서 스타벅스에서 2만원을 쓰기에는 많잖아요???

케이크 2개와 커피 2잔이던데 흠냐.....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실검에 스타벅스 서머레디 백이라고 오늘부터 시작이더라구요.

 

 

 

 

항상 거들떠 보지도 않던 것이지만, 이번에 서머레디 백은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그러나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일반커피 14잔에 스페셜 커피를 3잔을 마셔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가방이였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올려주시더라구요.!!!!

(눈이 번쩍)

 

 

 

그래서 그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바로 집을 나셨습니다.

 

 

 

 


 

 

 

스타벅스에 도착해서 우선 재고 확인부터 했습니다. 이미 많이 곳에서 사은품 가방이 품절 되고 있었지만 다행이 두가지 생상 모두다 있었습니다.

 

 

핑크색상의 가방이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아 고민이 들었지만, 남자가 하기에는 초록이 더 괜찮은 것 같았고,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 그래고 핑크는 때가 금방 탈것 같더라구요.ㅎㅠㅠㅠ

 

 

 

 

★그렇게해서 인터넷에 이미 떠돌고 있는 방법처럼, 에스프레소 14잔을 시키고, 미션음료 3잔을 시켜서 기프티콘 가격 포함 대략 6.5만원 수준으로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개꿀팁 인정!!!)★

 

 

<사실 현재 프리퀀시의 시세만 해도 일반은 2000원 가량이고, 가방은 5~7만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 또한 갯수 한정이라 금방 품절이 되어 구할 수 없는 가방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갯수가 동나면 음료수 2개로 바뀐다고 하니 얼릉 GET해야겠죠?

 

 


 

 

 

그렇게 해서 얻게된 서머레디 백의 개봉을 시작(START) 하겠습니다.

 

 

 

 

 

음료수들을 집에 가지고 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디어 기다리던 박스를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처음 사은품을 얻을 때도 말씀해 주셨는데 박스 위에도 이렇게 글씨가 쓰여있었습니다.

박스 개봉후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단 제품 불량시에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미 초록색으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천천히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하는 순간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느낌도 들고 설레더라구요.

 

 

 

 


 

 

 

아직은 비닐에 쌓여져 있는 가방입니다.

말 그대로 쎄삥 그자체!!!

그래도 스타벅스의 인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제 비닐을 벗기기 시작해서 다 벗기고 나니 저 영롱한 자태를 보실 수 있었습니다.

색이 너무 이쁘고 가볍고 이렇게 잇템은 꼭 득해야 될 것 같아요.

 

 

가방 말고 의자도 있긴 한데, 그것은 판매가로 3만3천원에 팔기도 하고 그냥 무조건 가방을 선택해야 됩니다.

물론 품절되면 의자라도 얻어야겠지만요.ㅠㅠㅠ

 

 

 

 


 

 

 

앞면에는 인어가 있었다면, 옆에는 스타벅스라는 글자가 쓰여있습니다.

완전히 스타벅스라는 메이커 가방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가방을 따로 만들어서 팔아도 잘팔릴 것 같아요. 

 

 

 

 


 

 

 

뒤에는 저렇게 걸 수 있게 되있는 부분이 있는데, 손잡이가 아니라 캐리어가방에 걸 수 있게 되있는 부분 입니다.

 

 

손으로 들어도 되고 여행시에 캐리어에 연결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시 간편하게 분리해서 가지고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안을 열어보니 공기가 가득 차있는 비닐이 들어있더라구요.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내부는 제가 딱 원하는 크기의 가방이였습니다.

1박 2일이나, 2박 3일 여행시, 캐리어는 가져가기 싫고 가볍지만 튼튼하게 가방을 가지고 가고 싶을때 필요한 가방이 있었으면면 했는데, 드디어 구했습니다.

 

 

또한 캐리어를 가지고 가는 여행에서도 자주 꺼내야 하는 것들이나 여성분들은 화장품과 속옷을 따로 넣을 수 있기에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략적인 크기를 보여드릭리게 위하여 1.5L 생수를 넣어보았습니다.

엄청 작은 크기도 아니고 정말 딱 정당한 크기 입니다.

 

 

단기 여행시, 특히 여름에 여행에는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물론 겨울에는 옷자체들이 두꺼워서 힘들겠지만, 그때는 보조용으로 쓰면 되겠지요.

 

 

 

 


 

 

또한 아래 보시다시피 그물망으로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한쪽에는 화장품이나 속옷등을 담아 큰 옷과 섞이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오늘은 생일을 맞이해서 받은 기프티콘을 이용해서 한정판으로 주는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을 얻게 되어 후기글 겸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혹시 고민하고 계시는 분 있으면, 얻는 것을 강추해드리고 아마 몇일 지나면 재고가 소진되어서 의자를 얻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의자는 조금 작은 감이 있어서 어린이들 정도나 가능할 것 같아서 장식용으로 사용해야겠더라구요.

 

 

이상 오늘의 핫했던 스타벅스 서머레드백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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