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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모아모아/정보 꿀팁

시간여행으로 잠시 과거에 가봐요~,네이버의 변천사 그리고 과거의 기록들!!!

by 박미니미 2020. 5. 4.

안녕하세요. 미니미 입니다.

 

 

오늘은 《시간여행》을 하려고 합니다.~~~~~^^(무슨말이야!!! ㅎㅎ)

 

 

 

 

한국인이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터넷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바로

 

네이버 입니다. @naver.com

 

 

 

 

 

제가 갈수 있었던 최대가 1998년 이였습니다.^^

그래서 1998년 부터 2015년때까지의 날짜중 무작위로 뽑아서, 네이버창을 스샷 찍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START@@@@@@@

 

 

 

 

첫번째는 1998년 네이버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생긴 네이버는 전혀 못봤던 것 같아요.

마치 로보트같이 생겼더라구요.

 

 


 

 

 

 

바로 1999년으로 왔습니다.

 

1999년에는 드디어 네이버의 상징인 초록색으로 바꿨더라구요.

아마 네이버가 대중화가 안됬나봐요.

 

저렇게 광고도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많이 했던 네이버가 이때에 오픈했나봐요!!!

 


 

 

 

2000년대로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어색합니다.

메일 용량이10M까지 보관된다는 건가요?

10M면 몇개정도 보관이 가능한 걸까요ㅎㅎㅎ

 


 

 

 

2001년에는 드디어 먼가 형태가 잡히면서, 한게임이 보이네요.

주요 뉴스소식도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2002년입니다.

 

월드컵 4강 전의 날짜인 것같아요.

16강 응원하는 기사가 보이고, 오른쪽 아래에는 히딩크감독과 홍명보타박상에 관련된 기사가 화제의 뉴스로 등록이 되어있네요.!!!

 


 

 

 

2003년 이때부터 검색엔진 1위를 차지했나봐요.

 

오른쪽 중간에 보니 이때에도 취준생들은 삼성전자를 가고 싶었나봐요ㅋㅋㅋㅋ

이때 간 사람들은 지금은 주요자리에 있겠네요.!!

 


 

 

 

2004년에는 카페와 블로그가 활성화된 것 같아요.

그리고 네이버지식인을 활성화 시키려는 것이 보이네요.

검색량을 늘리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였던 것 같아요.

 


 

 

 

2005년에는 황우석박사에 관련된 소식과 연예인들과 관련된 기사가 보이네요.

중국으로도 진출하기도 하구요.

잘 모르겠지만 한류의 시작점인것 같아요.

 


 

 

 

2006년 이때에도 생명공학이 가장 핫했나봐요.

황우석교수팀에 대한 뉴스가 강조되어 있네요.

 

아마 제가 가지고 온 기간이 근방인가봐요. 2005년이랑 큰차이는 없네요.

 


 

 

 

2007년은 박지성선수가 유럽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을 때 였나봐요.

한국을 박지성으로 기억한다는 것 보면 말입니다.!!!

 


 

 

2008년 딱 보이는 것이 택시요금 2000원 되나 이 문장 같아요.

아마 1600원인가 1800원인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그랬다가 2000원이 되었고 지금은 2배정도 되지요??

 

10년 정도 흐르니 물가가 2배가 되었나봐요.

 


 

 

 

2009년에는 우선 검색엔진이 현재의 모습이랑 거의 가까워진 것 같아요.!!!

그리고서 이러한 기반이 10년 정도 유지가 된 것 같아요.

 


 

 

 

2010년에는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이 핫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도 확인해봤습니다.

 


 

 

 

2011년 스티브잡스의 얼굴이 보이네요.!!!

 

아마 스티브잡스가 2011년에 사망했지요.

위에 스티브잡스 유산이라는 키워드도 보이네요.

 


 

 

 

2012년 톱뉴스에는 아오이소라가 보이네요.

남자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단어지요!!! ㅎㅎ

그리고 갤럭시S3이 이때 나왔나봐요.

 


 

 

 

2013년에는 랜덤으로 가져온 날짜에는 큰 이슈는 없었던 것 같아요.

스포츠와 연예인 이름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2014년 이때는 제가 직접 골라서 4월16일 저녁때로 찝어서 왔습니다.

4,16일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그날 입니다.

 

하필 이날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경기가 있었나봐요.

엘클라시코라고도 하는데 정말 핫했던 당시에 갑자기 세월호 뉴스가 올라오면서 난리가 났죠.

 

그리고 에어포켓이라는 반복적인 뉴스와 계속되는 사망자소식을 그저 쳐다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은 2015년입니다.

2020년의 가장 핫한 키워드이자 큰 역사의 주제라면 코로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에는 메르스였지요.

그래서 메르스예방법 같은 키워드가 있는 것 같아요.


 

 

아마 미래에 2020년을 검색해보면, 코로나에 관련된 기사가 주를 이룰 것 같은데, 하반기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2020년이 코로나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소식도 기억에 남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네이버라는 검색엔진을 통한 과거여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돌아보면 시간이 정말 빠름을 느낌니다.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과거가 되니깐요.

 

그러나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는 망각이라는 것이 있기에 또 다시 실수를 하고 잊기는 하지요.

 

 

사람의 삶에도, 저장되는 검색엔진이 있다면,

 

과연 나의 삶에는 어떠한 주요 뉴스기사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의 주요기사는 본인이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니 좋은 기사를 많이 만들도록 합시다.

 

 

이상 미니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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