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제왕,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모르면 밍밍한 수박을 먹게 될꺼야!!!

안녕하세요. 미니미입니다.

 

 

6, 7, 8월은 여름의 계절입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과일 하나 뽑으라고 하면, 100이면 90은 수박을 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 목마르고 입맛이 없을 때 날 달달한 수박 한입 먹으면, 갈증도 해소되고 한 조각 더 손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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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괜히 비싼 돈 주고 수박을 사왔는데, 밍밍한 수박 걸리면, 물에 설탕 살짝 섞은 느낌!!! 맛 없지요 ㅠㅠ

 

 

 

1. 꼭지가 휜게 맛있는 수박이다.

 

수박꼭지는 수박과 넝쿨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 꼭지를 통하여, 알 수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수박의 암컷과 수컷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리얼???)

 

 

수박꼭지가 휘어있는 것이 바로 암컷수박이며 붉고 달콤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박꼭지가 곧은 것은 수컷수박이며, 씨가 많을 뿐더러 맛도 덜 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거는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색상을 보는 것인데요.

 

짙은 색상은 수박을 딴지 오래된 것이고 신선한 녹색을 띄는 것이 딴지 얼마 되지 않은 수박이라고 합니다.

 

또한 꼭지가 말라비틀어졌다면, 당연히 오래된 수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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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밑둥의 동그란 부분이 작은 것이 맛있는 수박이다.

 

꼭지를 확인했다면, 수박을 반대편으로 돌려서 수박의 밑둥을 확인하면 됩니다.

 

수박의 엉덩이부분로 수박의 밑둥에는 크고 작은 동그란 홈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동그란 홈부분이 작은 것이 암컷 수박이고, 동그란 부분이 커다란 부분이 수컷 수박이라고 합니다.

 

수컷수박은 암컷수박에 비해 껍질이 두텁고 맛도 떨어진다고 합다.

 

 

 

그러므로 밑둥의 작은 것으로 고르며, 꼭지쪽과 밑둥이 대칭되는 것을 고르는것이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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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통한 맑은 소리의 수박을 골라라.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박을 고르는 방법으로 수박사는 사람들을 보면, 수박을 때려서 소리를 들어보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 가장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인데요.

(사실 저는 비슷하다고 느껴지지만 ㅎㅎ)

 

"텅텅" 또는 "통통" 하는 맑고 우렁찬 소리가 들리면 달고 수분이 많은 수박이며,

 

반대로 "퍽퍽" 또는 "떡떡" 하는 둔탁하고 기어드는 소리가 들리면 이러한 수박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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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색이 선명할수록 맛있는 수박이다.

 

수박의 색상은 청록색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상이 희미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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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무늬가 선명하고 고른것이 맛이 좋은 수박이다.

 

대부분 모든 수박에는 줄늬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박을 고를때는 줄의 문양이 선명하고 고른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줄무늬가 삐뚤삐뚤하거나 어지러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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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꼭 기억했다가 맛있는 수박을 골라서 먹방하세요!!!!

 

 

아 그리고 추가로 수박을 자를때 검은 줄을 자르면 씨앗을 빼기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씨앗이 검은 줄을 따라서 생성된다고 하니까요.

 

 

 

이 글을 본 사람들 모두 맛있는는 수박을 고르길 바라며, 수박 꿀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미니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