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모아모아/정보 꿀팁

살짝 자극적인 13세 관람, 미드 <투 핫!> 올바른 연애관을 위해 섹스는 포기해라

by 박미니미 2020. 5. 29.

안녕하세요. 미니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넷플릭스의 미국 드라마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즐겨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아요.

저는 넷플릭스 회원이 아니라 처음 들어봤지만, 저도 이제 막 접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입니다.

 

 


 

 

 

그 드라마의 제목은

 

 

투 핫!

 

 

 

 

한국에서는 17세 또는 19세로 잡힐 수도 있지만 외국에서는 13세의 드라마입니다.

 

총 8부작으로 예능처럼 간단히 보실 수 있어서, 시간 때우기로 괜찮은 드라마입니다.

 

 

 


 

 

 

 

※(스포 거의 없음)

 

투 핫! 드라마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면,

 

전 세계에서 최고로 섹시한 20대 혈기왕성한 남여를 해변의 초호화 리조트에 모집해서 찰영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초화화 리조트에서 찰영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으로만 알고 갔고, 만난지 몇 시간도 안되서 몇명의 남여는 눈이 맞기도 합니다. 

 

 

그리고

 

12시간이 흐른 뒤 게임(?)이 시작됩니다.

 

한달의 찰영시간 동안, 포옹, 손잡기를 제외한 모든 애정행위를 금지하는 것 입니다.

 

물론 성공하였을 경우 상금도 10만달러 (한화 1억 2000만원의 상금) 주어집니다.

 

 

 

그러나

 

개인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공동체로 진행이 되므로 누구라도 어길시에 상금이 줄어드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키스를 하고서 3000달러(한화 370만원)를 벌금으로 내는 사건도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벌금은 애정행위의 강도에 따라서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생활하는 모든 장소(화장실 포함)해서 카메라(심판)이 있어서 규칙을 어길 시에 모두에게 누가 규칙을 어겼다고 말해줍니다.

 

 

 

즉 상금을 지키기 위한 그러나 육체적 교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을 알게 해주려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이유로는 각종 데이팅 어플의 나쁜 경험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요새는 많은 어플을 비롯해서, 쉽게 사귀고 쉽게 육체적 교감으로 이어진 후 금방 헤어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육체적 교감이 아니라 정신적 교감이라는 사실을 전달해 주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현재 해외뿐 아니라 한국 역시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 만남을 추구하고, 가볍게 만나서 스쳐가는 사람처럼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사귀기 전에 육체적 만남이 먼저 우선 되는 경우도 주변에 넘치고 넘쳐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정신적 교감이며, 정신적으로 충분한 교감이 이루어졌을 때, 육체적 교감이 더욱 빛을 발휘하고 그 둘의 결실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들이 묵었던 리조트는 멕시코에 위치한 초호화 리조트로 하루 숙박비용이 한화 1,500만원 정도 였다고 하니, 젊은 피매력적인 이성, 멋있는 풍경과 시설 앞에서 힘들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대부분의 반응을 보면 한국이였으면, 10만 달러의 상금을 모두 받았을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한국인의 성향이 낮선환경에 낮가림, 카메라의식, 눈치보는 문화, 담합력 등의 영향력이 10만달러 상금가 합쳐진다면, 쉽게 성공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그램의 의도가 매우 참신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맞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외국에서는 13세의 드라마, 한국에서는 19세라고 하려나요??? 잘 모르겠지만, 시대가 변화하고 흐름이 빨라지면서, 한국 역시 이러한 부분에서 변화를 하고 고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화사회에 살아가면서 청소년들 역시 빠르게 정보를 흡수하면서, 빠르게 성장해갑니다.

 

그러나 한국은 그들을 언제나 청소년이라는 과보호안에서 그들을 망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양국가처럼 보수적인 내용으로 감추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교육을 하고, 매번 증가하는 난폭해지는 청소년들의 비행 역시 법으로 확실히 규정하여, 올바름을 가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오늘은 미드 투 핫!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댓글